오늘은 하체운동하는 날이다. 루틴대로 하는대신 스쿼트 4세트마다 턱걸이를 같이 병행하여 하였다. 턱걸이는 최대로 할 수 있는 개수로 진행하였다. 

 

총 개수 = 스쿼트 403개 / 턱걸이 대략 30개 ~ 40개 정도

'운동 >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7-21 상체 운동  (0) 2020.07.22
2020-07-20 - 휴식  (0) 2020.07.20
2020-07-19 전신운동  (2) 2020.07.20
2020-07-18 하체운동  (2) 2020.07.18
운동루틴  (4) 2020.07.18

오늘은 상체 운동을 하는 날이다. 

 

운동루틴에서 말했던 것처럼 턱걸이와 푸쉬업을 하였다.

 

턱걸이를 한 후에 바로 푸쉬업을 시도하였으나, 한계점을 느껴 어느정도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고 운동하였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덤벨(1kg)을 이용한 어깨운동 ( 밀리터리 프레스 15회, 사이드 레터럴레이즈 15회)을 총 2세트 하였고

 

등운동인 바벨로우 15회를 3세트, 바벨 컬 7회를 3세트 진행하였다. 

 

확실히 어깨운동을 하지 않다가 올해들어 처음 한 것인데, 자극이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다. 

 

다음 목표는 조금더 휴식시간을 줄여 빠른시간내에 이 세트를 완벽하게 하고싶다.

 

총 운동횟수 : 턱걸이 (1,2,3,4,5,4,4,4,4) 31회 / 푸쉬업(10,1,9,2,8,3,7,4,6,5,5,4) 64회 / 바벨로우 45회 / 바벨컬 21회 / 밀리터리 프레스 30회 /사이드레터럴레이즈 30회

'운동 >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7-25 하체운동  (1) 2020.07.25
2020-07-20 - 휴식  (0) 2020.07.20
2020-07-19 전신운동  (2) 2020.07.20
2020-07-18 하체운동  (2) 2020.07.18
운동루틴  (4) 2020.07.18

윤도현 - 흰수염고래  -  지칠때 듣기 좋은 노래 


이 노래는 2011년 11월 24일에 발매된 YB( 윤도현 밴드)의 최초 미니앨범이다.

 

처음 이 곡이 나왔을때, 필자는 중학생이었으며, 이 노래를 처음 듣게 된 시기는 고등학교때이다.

 

고등학교에는 야간자율학습이 있어 방과후에도 남아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본인은 공부에 대한 열정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쉬는시간마다 장난치며 노는 것이 재밌었기 때문에 야자를 즐겨했다.

 

성격이 오래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노래를 즐겨듣곤 했는데,

 

그 중에서도 지치고 힘이들때  듣는노래가 바로 흰수염고래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 노래의 포인트는 가사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흰수염고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크기가 큰 만큼 천적이 적어 바다를 자유롭게 누비는 존재다.

 

이 노래에서는 우물안의 작은 물고기가 힘든 여정을 그리는 노래인데, 힘들고 지칠때 흰수염고래처럼

 

자유롭게 헤엄치는 상상을 하며 시련을 극복해 가자라는 의미를 지닌 노래이다.

 

어떻게 보면 허황된 꿈을 꾸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붕몽의생이라는 말처럼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이런  희망적인 가사와 발라드라는 장르가 잘 어우려져 이런 명곡이 탄생했다는 생각이 든다 .

 

힘들고 지칠때, 한번쯤 이노래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윤도현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B0Msjh2sJck


가사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취미 >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Robin Schulz - Sugar  (2) 2020.07.20
윤도현 - 나는나비  (2) 2020.07.20
Jason Mraz - I'm yours  (0) 2020.07.18

휴식

'운동 >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7-25 하체운동  (1) 2020.07.25
2020-07-21 상체 운동  (0) 2020.07.22
2020-07-19 전신운동  (2) 2020.07.20
2020-07-18 하체운동  (2) 2020.07.18
운동루틴  (4) 2020.07.18

 

Robin Schulz - Sugar - 잔잔한 EDM


이번에 추천할 곡은 Sugar라는 곡이다. 

 

이 곡의 배경음은 서양 서부영화에 나올법한 배경음이어서 독특한 매력을 갖는 노래이다.

 

본인은 원래 시끄러운 음악보다는 감성적인 발라드를 듣는것을 좋아했었지만

 

특유의 신나는 리듬을 가진 EDM의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도 EDM을 즐겨듣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이 곡은 딥하우스 장르에 속한다.

 

여기서 딥 하우스란 110~125 BPM에 이르는 음악을 말한다.

 

특징은 조용한 베이스, 키보드, 보컬등을 섞은 장르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트로피칼 하우스의 상위 장르이기도 하다.

 

이 노래에서는 배경 악기의 흥을 돋구는 리듬과 보컬의 차분한 느낌이 곁들여 저 이색적인 느낌을 받았다.

 

( 이 노래를 EDM페스티벌에서 들었을 때 처음으로 DJ가 멋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곡이다. )

 

한마디로 정의하면 시끄럽지 않지만 잔잔한 흥을 돋구는 노래!

 

 

 

* 로빈 슐츠의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bvC_0foemLY


가사


She's got cherry lips, angel eyes

그녀는 체리 같은 입술 그리고 천사 같은 눈을 가졌지


She knows exactly how to tantalize

그녀는 어떻게 애태워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She's out to get you danger by design

그녀는 널 잡기 위해 나와 계획적으로 위협을 해


Cold-blooded vixen. She don't compromise

냉정한 여우처럼, 그녀에겐 타협이란 없지


She's something mystical in colored lights

색색의 불빛 아래 그녀는 왠지 신비스러워


So far from typical but take my advice

비정상적이겠지만 내 충고를 새겨들어


Before you play with fire do think twice

불장난을 하기 전에 두 번은 생각해


And if you get burned don't be surprised

그리고 네가 불에 그을려도 놀라지 마


Got me lifted, drifted higher than the ceiling

나를 들어 올려 천장보다 더 높게 띄우고


ooh, baby, it's the ultimate feeling

이것은 정말 최고의 기분이야


You've got me lifted, feeling so gifted

너는 나를 특별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지


Sugar, how you get so fly?

Sugar, how you get so fly?
Sugar, how you get so fly?
Sugar, sugar, how you get so fly?
Sugar, how you get so fly?

너는 어쩜 이리 멋진 거야?


Ooh sweet talkin' lady, love how you entice

우리는 달콤한 대화를 하고 있어, 어떻게 사랑을 유도하는 거야


Sugar, with just the right amount of spice

그녀는 약간의 양념을 곁들인 


Charming, alluring everyone's desire

모두가 원하는 매력이야


She's out to get you you can't run you can't hide

그런 그녀가 너를 잡으러 가지, 너는 도말 갈 수도 숨을 수도 없어


She's something mystical in colored lights

색색의 불빛 아래 그녀는 왠지 신비스러워


So far from typical but take my advice

비정상적이겠지만 내 충고를 새겨들어


Before you play with fire do think twice

불장난을 하기 전에 두 번은 생각해


And if you get burned, well, baby, don't you be surprised

그리고 네가 불에 그을려도 놀라지 마


Got me lifted, drifted higher than the ceiling

나를 들어 올려 천장보다 더 높게 띄우고


And ooh, baby, it's the ultimate feeling

이것은 정말 최고의 기분이야


You've got me lifted, feeling so gifted

너는 나를 특별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지


Sugar, how you get so fly?
Sugar, how you get so fly?
Sugar, how you get so fly?
Sugar, sugar, how you get so fly?
But you won't get me tonight

너는 어쩜 이리 멋진 거야?


Got me lifted, drifted higher than the ceiling

나를 들어 올려 천장보다 더 높게 띄우고


And ooh, baby, it's the ultimate feeling

이것은 정말 최고의 기분이야


You've got me lifted, feeling so gifted

너는 나를 특별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지


Sugar, how you get so fly?
Sugar, how you get so fly?
Sugar, how you get so fly?
Sugar, sugar, how you get so fly?
Sugar, how you get so fly?

너는 어쩜 이리 멋진 거야?

'취미 >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도현 - 흰수염고래  (0) 2020.07.22
윤도현 - 나는나비  (2) 2020.07.20
Jason Mraz - I'm yours  (0) 2020.07.18

청년 배당으로 산 인생 첫 로드 자전거      삼천리 2020형 아팔란치아 XRS 16 


본인이 처음 자전거를 입문하게된 계기는 친구를 통해서이다. 

 

어느 자전거카페에서 작성한 글을 본 후였다.  그분께서는 자전거와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금액 정도만을 가지

 

고 국토종주를 하는 내용이였다. 자전거에 관심이 없었던 본인도, 이 글을 읽으면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훗날에 기회

 

가 된다면 자전거 국토종주를 하자 장난식으로 말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학생이었던 탓에 자전거를 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고, 몇년동안 미루게 되었다.

 

그러다 최근 성남시에는 청년배당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를 통하여 모아둔 금액으로 자전거를 마련하게 되었다. 

 

물론 사용할 수 있는곳은 한정적이어서 삼천리를 선택하게 되었으나 직원분께서도 친절하시고, 자전거도 예뻐서 만족하

 

였다.

 

위 사진은 삼천리 2020형 아팔란치아 XRS 16 모델이다.  구동계는 클라리스 등급이며,  알루미늄 프레임이라 잘 녹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다. ( 프레임이 철이면 녹슬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줘야 해서 번거롭다)

 

가격대는 상당히 나가서 조금 아쉽지만, 로드자전거를 샀다는 것에 만족하기로 하였다.

 

아직은 초보자이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윤도현 - 나는나비  - 힘이 들 때 들으면 좋은 노래 


이 노래는 2006년 발행된 앨범 Why be? 의 수록곡이다. 

 

처음 윤도현을 접하게된 배경은 어머니가 좋아하는 노래 " 사랑했나 봐 " 를 통해서 듣게 되었다. 

 

흔히 락발라드라는 장르로 처음 입문하게 된 순간이었다. 

 

이 장르중에서도 본인이 좋아하는 몇몇 곡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윤도현의  "나는 나비 "이다.

 

이 노래에서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는 가사라고 생각한다. 

 

애벌레의 험난한 여정을 거쳐 언젠가는 번데기가 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려한 나비로 우화 하는

 

과정이 수험생이었을 당시 나의 모습이라 생각이 들었고, 힘이 들 때면 이 노래를 듣고 기운 냈었던 기억이 있다.

 

힘이 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한 번쯤은 이 노래를 들어보기를 권한다.

 

 

* 윤도현의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EHC4ip-jcMs

 


가사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거미줄을 피해 날아 꽃을 찾아 날아
사마귀를 피해 날아 꽃을 찾아 날아
꽃들의 사랑을 전하는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워우워워워 우우우 워우워어어어
워우워어 우우 워우워워어어 워어

'취미 >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도현 - 흰수염고래  (0) 2020.07.22
Robin Schulz - Sugar  (2) 2020.07.20
Jason Mraz - I'm yours  (0) 2020.07.18

오늘은 전신운동인 버피테스트를 하는 날이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운 탓에 저녁에 선선할 때 하였으나, 역시 덥다 .. 

 

처음 버피테스트를 입문하였을때가 17년도인데 이때는 매일매일 100개씩 해서 2주일 만에 4킬로를 감량한 기억이 있다.

 

그 후로 3년만에 저번 주 버피를 시작하였는데 살이 많이 쪄서 그런지 확실히 하는데 버거웠었다. 

 

확실한 건 저번 주보다 오늘 하는 데 있어 더 몸이 가볍게 느껴졌다. 

 

1~2세트 하는데도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고, 평소보다 천천히 하는데도 여유가 있어 역피라미드 세트일 때는 2세트 분을 

 

몰아서 하기도 하였다. 점점 체력이 증가하고 있는 느낌 ! 

 

결론 총 225개 (피라미드 15개, 역피라미드 14개)

 

'운동 >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7-25 하체운동  (1) 2020.07.25
2020-07-21 상체 운동  (0) 2020.07.22
2020-07-20 - 휴식  (0) 2020.07.20
2020-07-18 하체운동  (2) 2020.07.18
운동루틴  (4) 2020.07.18

+ Recent posts